안산소방서 반월의용소방대 단합대회에서 김석훈 전 국민의힘 안산갑 당협위원장(왼쪽 두 번째)이 대원들과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 = 김석훈 전 국힘 안산갑 당협위원장)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김석훈 전 안산갑 당협위원장은 6일 안산소방서 반월의용소방대(대장 인성식) 단합대회를 찾아 화합과 단결의 행사를 기원하며 대원들을 격려했다.

김 당협위원장은 “항상 위험한 현장 최일선에서 지역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애쓰시는 대원들께 깊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단합대회가 그동안의 수고를 잠시 내려놓고 선·후배 간 우정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인성식 반월의용소방대 대장은 “그동안 반월의용소방대 발전을 위해 협조와 관심을 보내주신 분들과 함께 선·후배 단합대회를 마련했다”며 “특히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김석훈 전 위원장께서 참석해 주셔서 대원들에게 큰 힘이 됐다”고 했다.

반월의용소방대는 평소 화재 예방 활동은 물론 각종 재난 현장에서 소방관들을 보조하며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앞장서 왔으며 지역 주민들로부터 ‘안전의 파수꾼’이라는 신뢰를 받고 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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