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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대구공업대학교(총장 이별나)는 학생 및 교직원이 함께 모은 헌혈증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
지난 26일 대구 소재 대구 나음소아암센터(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서 헌혈증 전달식이 열렸는데 이날 전달된 헌혈증은 총400매다.
헌혈증은 교내에서 시행된 사랑의 헌혈행사를 통하여 모아진 사랑의 헌혈증으로 백혈병(소아암)어린이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대구공업대학교는 매 학기 대한적십자사와 협조하여 대학내에서 사랑의 헌혈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많은 학생들과 교직원 그리고 지역 주민이 자발적으로 이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서 우병훈 사회봉사지원센터장은 “대학 구성원들의 마음이 담긴 헌혈증이 소아암 환아들의 치료와 회복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대구 나음소아암센터 하정연 센터장은 “헌혈증은 소아암 환아들과 가족들에게 삶의 희망을 전하는 귀중한 선물"이라며 “기부받은 헌혈증을 환아들의 치료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했다
NSP통신 김대원 기자(won02070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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