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NSP통신 이지인 기자) = 부산 중부경찰서는 20일 헤어진 남자친구의 집에서 휴대폰을 훔친 A(여, 20)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8일 오후 5시쯤 빌려간 돈을 갚지 않는다며 옛 남자친구 B(29) 씨의 집에 찾아가 침대위에 놓여져있던 휴대폰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imleejiin@nspna.com, 이지인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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