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영암군이 오는 21일부터 소통과 화합으로 행복한 영암 2014 군민과의 대화를 시작한다.

군에 따르면 21일 청소년수련관에서 군 기관․사회단체장, 군 발전정책자문위원, 체육회 등을 시작으로 22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읍․면을 순회하며 군민과의 대화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군민과의 대화에서는 지난해 군정 성과와 2014년 주요 업무를 군민에게 설명하고 읍․면의 주요업무와 지역별 현안보고에 이어 군정 발전을 위한 군민의견 수렴을 통해 군민화합과 영암발전을 위한 ‘소통 행정의 장’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desk3003@nspna.com, 홍철지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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