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지난 24일 롯데그룹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함께하는 mom 편한 놀이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 칠곡군)

(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칠곡군은 지난 24일 롯데그룹(004990)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함께하는 ‘mom 편한 놀이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mom 편한 놀이터 조성사업’은 아동의 놀 권리 증진과 보장을 위한 롯데그룹과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이 함께하는 대표적 사회공헌사업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호국평화기념관내 유아체험관에 mom편한 놀이터를 조성해 호국평화기념관을 이용하는 가족 단위 이용객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놀이공간을 마련하고자 했다.

롯데그룹은 사업비를 지원하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설계 및 시공 등 사업관리 전반을 담당하고 칠곡군은 놀이터 부지 제공, 사후관리 역할을 맡았으며 오는 2026년 2월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NSP통신 김대원 기자(won020709@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