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통’된 농협은행 내부통제…행장 교체 가능성↑
(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9일 오후 3시 30분쯤 부산 사하구 구평동의 한 석유보관소 앞 도로에서 A(52) 씨의 트레일러가 쓰레기 수거차량과 승용차 등 4대를 잇달아 추돌했다.
이 사고로 A 씨가 현장에서 숨졌고, 쓰레기수거차 운전자 B(36) 씨도 중상을 입고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트레일러가 중앙선을 넘어 사고를 낸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aegookja@nspna.com, 도남선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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