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광양시 진월면 망덕리 H수산에서 화재가 발생해 수산물 보관창고 107㎡가 소실되고 1시간 30여분만에 진화됐다.

광양 소방서에 따르면 7일 오전 10시 37분경 발생한 화재로 수산물 보관창고에 있던 냉동 수산물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00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소방차와 경찰차 등 12대가 출동해 진화작업을 펼쳤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에 있다.

desk3003@nspna.com, 홍철지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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