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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성주군은 지난 12일 성주군청 대강당에서 ‘제26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성주군사회복지사협회(회장 권우성)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이병환 성주군수를 비롯해 사회복지 시설·기관 종사자 및 지역주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해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고 재충전하는 따뜻한 시간이 됐다.
1부 행사는 난타 공연과 샌드아트 등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지역복지 발전에 기여한 기관 및 개인에 대한 표창 수여, 기념사, 축사 등이 진행됐으며 2부에서는 힐링 강의가 진행되어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일상 속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서로를 격려하는 화합의 시간이 됐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군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하는 사회복지인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AI 기술이 발전하더라도 사람의 마음을 살피는 일은 결국 사람이 해야 할 일이다. 앞으로도 살기 좋은 성주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전했다.
한편 사회복지의 날은 매년 9월 7일로 국민의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회복지 종사자를 격려하기 위해 제정된 날이다.
NSP통신 김대원 기자(won02070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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