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통’된 농협은행 내부통제…행장 교체 가능성↑
(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5일 밤 11시 50분 쯤 부산 금정구 장전동 금강식물원 인근 사거리에서 횡당보도 위에 앉아있던 A(51) 씨가 뺑소니 차량에 치어 다리와 팔이 부러지는 등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A 씨가 도로를 건너다 넘어진 뒤 일어나려고 하는 과정에서 차량에 치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목격자와 인근 CCTV 및 블랙박스 분석 등을 통해 도주 차량의 행방을 쫓고 있다.
aegookja@nspna.com, 도남선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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