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5일 오후 6시 55분쯤 부산 사상구 삼락동의 한 된장 제조업체 3층 작업장에서 원인모를 불이나 소방서 추산 95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30분 만에 꺼졌다.

경찰은 연기 냄새가 나 밖으로 나와보니 공장 지붕에서 불꽃이 일고 있었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현장감식 등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aegookja@nspna.com, 도남선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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