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나주시는 갑오년 한해를 여는 2일 오전 시청 회의실에서 2014년 시무식을 갖고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이를 위해 ▲투자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산단분양 극대화 ▲지역실정에 맞는 맞춤형 복지 정착 ▲선진 농업정책 가속화 ▲문화관광 기반 마련 ▲교육지원 강화 등 주요 시책을 속도감있게 추진해서 지역발전에 희망을 심는 노력을 계속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임성훈 시장은 “혁신도시의 경제적 효과를 견인차로 해 나주가 새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시민과 공직자의 하나된 마음이 중요하다”면서 “뒤를 돌아보지 말고 지금의 기회를 최대한 살려 전남의 중심 호남의 중추도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desk3003@nspna.com, 홍철지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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