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NSP통신 이지인 기자) = 1일 오전 7시 35분쯤 A(57)씨가 서동 윤산 정상부근에서 쓰려져 있는 것을 등산객 B(47)씨가 발견해 신고했다.

부산 금정경찰서는 쓰러진 A 씨가 119 소방 헬기로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치료 중 사망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A 씨가 뇌출혈로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는 검안의 소견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경위를 수사하고 있다.

imleejiin@nspna.com, 이지인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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