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이 신청사 8층 다목적 홀에서 개최된 2013년 서울시 마지막 직원정례에 참석하고 있다.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은 27일 오전 8시 신청사 8층 다목적 홀에서 시장단, 실·본부·국장·사업소장, 본청 및 사업소 직원 등 800여 명과 함께 2013년 서울시 마지막 직원정례 조례를 개최했다.

2013년 한 해를 보내며 개최되는 이날 정례조례에서는(남도전통음악연구소 이사장)의 창작 판소리 ‘이순신가’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올 한 해 서울시정에서 이뤄낸 성과와 아쉬웠던 점 등을 영상물로 공유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한편, 박원순 서울 시장은 이날 54명의 직원 및 부서, 기관에 하정청백리상, 희망서울실천상, 선행실천감동상, 서울혁신상, 공공구매우수기관상, 유연근무제 우수부서, SNS 운영 우수부서, 정부포상 8개 분야의 표창을 시상했다.

keepwatch@nspna.com, 강은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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