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NSP통신) 서순곤 기자 = 여수시에 소재한 닛소남해아그로 주식회사가 여수시 둔덕동 더나눔노인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해 김치 나눔 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매년 거르지 않고 김치나눔행사를 이어온 닛소남해아그로 주식회사는 배추김치 약 150kg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닛소남해아그로 정낙용 대표이사는 “김장이 어려운 어르신들께서 김치와 함께 맛있는 식사를 하셨으면 좋겠다”며 “매년 김치 나눔 행사와 더불어 만성리 해수욕장, 여천역 등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나눔노인복지센터장은 “어르신들의 행복을 위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닛소남해아그로 주식회사에 감사하다”며 “어르신들이 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닛소남해아그로는 국내 남해화학과 일본의 닛폰소다 및 미쓰비시상사 3개사가 손잡고 농약원재 시장 공략을 위해 2011년 6월 14일에 설립해 사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산자부에서 개최한 외국인투자 행사에서 닛소남해아그로의 기업 사례가 경제활로를 찾기위한 모범 답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NSP통신 서순곤 기자(nsp112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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