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타나스 연말특선 세트. (노보텔앰배서더 부산 제공)

(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다양한 와인과 함께 각종 스테이크 및 신선한 해물요리를 즐길 수 있는 벤타나스가 새로운 세트 메뉴를 준비했다.

19일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에 따르면 오는 31일 단 하루 선보일 예정인 2가지 타입의 ‘New Year’s Eve’ 코스로 세트 1은 발사믹에 졸인 양송이와 노루궁뎅이 버섯 샐러드, 구운 호박 스프, 푸아그라와 무화과 퍼프, 야채 라자냐, 레몬 셔벗, 하프 랍스터와 안심스테이크, 딸기 치즈 케익이 제공된다.

세트 2는 그릴에 구운 아스파라거스 샐러드, 밤 스프, 해물스튜, 레몬 셔벗, 오리 푸아그라와 안심 스테이크, 견과류 민스파이가 제공된다.

벤타나스 New Year’s Eve 세트 메뉴는 사전예약을 통해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각각 15만 원, 13만 원이다.

aegookja@nspna.com, 도남선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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