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파크하얏트부산 ‘더 파크 나이트-라이브’ 파티가 열리게 될 드로잉룸이 파티를 열흘 앞두고 깨끗하게 정돈되고 있다. 호텔 33층에 위치한 드로잉룸은 광안대교와 요트경기장 전망이 일품이다. (파크하얏트부산 제공)

(부산=NSP통신 안정은 기자) = 파크하얏트부산이 연말을 맞이해 클럽DJ와 함께하는 특별한 파티를 선보인다.

18일 파크하얏트부산에 따르면 오는 28일 호텔 최고층인 드로잉룸에서 ‘더 파크 나이트-라이브(The Park Night-Live)’가 진행된다.

이번 파티는 파크하얏트부산의 펜트하우스라 불릴 만큼 광안대교와 요트경기장 전망이 일품인 33층 최고층에서 펼쳐져 파티에 참석한 이들은 환상적인 야경을 즐길 것으로 기대된다.

파티 참석자들은 클럽DJ의 나이트테마로 꾸며지는 다양한 트렌디 음악과 스낵 뷔페, 생맥주, 소프트 드링크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파티 이용객들에게는 파티의 피날레를 장식할 경품 추첨 행사를 통해 최고 200만 원 상당의 ‘디플로매트 스위트’ 1박 숙박권이 제공되며 베스트 드레서에게는 레스토랑 식사 이용권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입장료는 1인당 6만 원, 이용시간은 밤 9시 30분부터 자정까지다.

annje37@nspna.com, 안정은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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