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과 산수유의 고장, 친환경 녹색성장 문화관광 장수구례군/NSP통신=최창윤 기자

(전남=NSP통신 최창윤 기자) = 구례군(군수 서기동)은 지난 12일 김채홍 부군수 주재로 겨울철 자연재난 안전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기후변화에 따른 폭설·한파 등 극한 기상으로 불편이 예상된다는 기상청의 전망에 따라 내년 3월 15일까지를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했다.

각 실과소원은 군민의 생명 및 재산 보호와 군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재난상황 시 즉각적으로 대응 가능한 부서별 재난안전 대책을 점검 마련해 난위험요소 제거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날 김채홍 부군수는 “올 겨울 폭설 및 한파에 적극적인 재난예방 활동으로 유관기관 핫라인 점검과 겨울철 자연재난 철저한 대비태세를 갖추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구례군)

nsp0223@nspna.com, 최창윤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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