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타나스 크리스마스 특선코스. (노보텔앰배서더 부산 제공)

(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에서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에 호텔 이용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12일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은 먼저 부산 최고의 그릴 스테이크&씨푸드 레스토랑으로 손꼽히는 벤타나스에서는 24일과 25일 두 가지 크리스마스 특선 코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코스 1은 망고 캐비어와 게살 샐러드, 구운 호박 스프, 메로구이, 시금치로 속을 채운 까네로니, 메인으로 하프 랍스터와 쇠고기 안심이 제공되며 코스 2는 아스파라거스 샐러드, 밤 스프, 해물 스튜, 오리 푸아그라와 쇠고기 안심이 메인으로 제공된다.

씨스케이프스 연말 특선 뷔페. (노보텔앰배서더 부산 제공)

이와 함께 벤타나스 쉐프가 특별히 준비한 칠면조 요리와 정성 가득 수제 쿠키도 증정해 사랑하는 연인과 로맨틱한 크리스마스 데이트를 계획하고 있는 고객이 이용하면 좋을 듯 하다. 가격은 각각 15만원, 13만원.

로비층에 위치한 델리시스에서는 귀엽고 앙증맞은 크리스마스 케익과 산타클로스 모양의 초콜릿, 진저빵 및 여러 가지 견과류와 절임 과일이 듬뿍 들어있는 독일의 전통 크리스마스 빵인 스톨렌(stolen)이 준비돼 있으며 14일부터 25일까지 판매 예정이다.

델리시스 크리스마스. (노보텔앰배서더 부산 제공)

또한 씨스케이프스 프리미엄 뷔페에서는 20일부터 31일까지 연말 특선 디너 뷔페를 준비하고 있으며 25일, 단 하루 크리스마스 점심 특선 뷔페를 진행할 예정이다.

가격은 연말 특선 뷔페 6만4000원, 크리스마스 점심 특선 뷔페 5만원이다.

aegookja@nspna.com, 도남선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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