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복현 “기준금리 인하됐지만 관리 기조 확고히 유지”
(전남=NSP통신 조용호 기자) = 롯데케미칼 여수 공장이 지난 9일 각 공장별 안전경연대회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허수영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및 협력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최근 발생되는 화학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한 번 일깨우고 안전의식을 함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은 여수공장에서 추진하고 있는 선진 안전문화 향상을 위한 활동 소개를 비롯한 조업 현장에서의 불안전한 행동과 상태로 인해 발생 할 수 있는 사고 사례를 직원들이 직접 상황극 등으로 연출한 경연대회도 함께 진행됐다.
롯데케미칼 여수공장은 ‘가장 안전한 친환경 기업’이라는 슬로건 하에 안전정책과 안전원칙을 수립하고 전직원이 참여하는 안전문화 향상활동을 통해 지속적인 안전의식 함양과 무재해 사업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다짐했다
cho5543@nspna.com, 조용호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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