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전남=NSP통신 최창윤 기자) = 짙은 안개가 끼고 다소 포근한 날씨를 보인 지난 9일 청정해역 강진만(彎)을 찾은 겨울 진객 큰 고니(천연기념물 제 201호)떼가 썰물로 바닷물이 빠진 뻘밭에 머리를 넣어 먹잇감을 찾고 있다.

현재 강진만에는 겨울을 나기 위해 찾아온 큰 고니 1000여마리 외에도 큰 기러기, 오리류 등 다양한 겨울철새가 월동중이다.

(강진군)

nsp0223@nspna.com, 최창윤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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