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에서는 오는 12월 21일 이탈리아 반피(Banfi) 와인 메이커스 디너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세계의 와인 애호가들이 한번쯤 가보기를 원하는 이탈리아 와인의 거장 ‘카스텔로 반피 와이너리’는 놀라운 규모와 함께 다양한 종류의 특색 있는 와인을 생산해 내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 와인 메이커스 디너에서는 반피 가비 펄란테, 반피 르 리메, 반피 센티네, 반피 키안티 클라시코, 반피 벨네로, 반피 비디엠, 반피 로사 리갈 등 총 7종 와인이 디너 코스에 맞춰 차례로 소개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와인 메이커스 디너를 위한 최고급 양식 코스는 구운 야채와 새우타워, 구운 관자를 곁들인 감자 크림 스프, 리코타 치즈를 넣은 자연송이 라비올리, 고추크림 소스를 곁들인 메로 구이, 망고 셔벗, 모렐 버섯을 곁들인 안심 스테이크와 전복구이, 홍삼 에센스 소스를 곁들인 막걸리 무스, 초콜릿과 마카롱 으로 와인이 가지고 있는 특징에 잘 어울리는 메뉴로 특별히 구성해 준비했다.
이탈리아 반피 와인 7종과 함께 최고의 만찬을 즐길 수 있는 이번 와인 메이커스 디너는 21일 저녁 6시 30분에 시작되며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 5층 그랜드 볼룸에서 진행된다. 가격은 봉사료와 세금이 포함된 22만원.
aegookja@nspna.com, 도남선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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