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당진시 행복나눔복지센터는 지난달 29일 희망의 징검다리 ‘희망나눔 감사의 밤’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후원과 재능기부를 지속적으로 실천해온 후원자, 재능기부자 75명과 서비스 이용자 15명, 각 기관·단체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여해 한 해 동안 진행한 희망의 징검다리 사업을 보고하고 나눔 문화 실천과 봉사정신으로 희망의 징검다리 사업에 기여한 8명의 공로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한, 이날 식전공연으로 행복소리 중찬단의 공연과 참석자 간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행복나눔복지센터는 지역 내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소상공업체와 기업체와 연계해 나눔 문화 동참을 독려하고 후원자 및 재능기부자를 발굴해 희망의 징검다리 나눔 문화가 확산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라며 “후원과 재능기부를 지속적으로 실천해온 후원자와 재능기부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맹상렬 NSP통신 기자, smartr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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