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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NSP통신) 김용재 기자 = 서창농협(조합장 김명열)이 17일 서창농협 서창지점에서 이·감사와 영농회장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영농회 농기계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조합원들의 영농 활동을 지원하고 농촌 고령화 및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일환으로 마련됐다.
서창농협은 매년 조합원들이 필요로 하는 농기계를 지원하는 맞춤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 3년간 총 294대의 농기계와 1억4000만원을 지원하며 조합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는 분무기, 살포기, 농산물 건조기, 관리기 및 부속작업기 등 총 124대의 농기계를 구입하는데 4700만원을 지원한다.
김명열 조합장은"본격 영농철을 맞아 이번 농기계 지원 사업이 조합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조합원의 소득 증대와 편의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김용재 기자(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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