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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1일 특별재난구역으로 선포된 산청군을 찾아 방진마스크, 비타민 등 긴급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산청군은 현재 최근 영남권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복구에 적극 나서고 있다.
구는 오는 2일까지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모아진 성금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산청군에 지원할 계획이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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