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FC 시민의 날 기념 홍보 포스터. (이미지 = 김포FC)

(경기=NSP통신) 조이호 기자 = 경기 김포FC(구단주 김병수)가 다가오는 김포 시민의 날을 맞아 홈 경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포는 ‘제27회 김포시민의 날’을 맞아 문화·예술·스포츠를 더욱 풍성하게 즐기도록 ‘시민 행복 릴레이’를 운영한다.

4월 6일 오후 2시 김포솔터축구장에서 진행되는 부천FC1995와의 6라운드 경기 E구역 티켓(테이블석 제외)을 50% 할인 판매한다.

이와 함께 김포는 홈 경기에 방문하는 어린 팬들의 비율이 높은 것에 착안해 ‘찾아가는 축구교실’을 운영하며 지역 초등학생들에게 많은 호응을 이끌어 낸 바가 있으며 현재도 진행 중이다.

구단은 이번 ‘제27회 김포시민의 날’을 기념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한 홍보 활동을 진행한다. 구단 직원들이 지역 초등학교에 직접 방문해 홍보 전단지를 배포할 계획이다.

홍경호 대표는 “행복 릴레이라는 말처럼 축구를 통해 많은 어린 팬들에게 행복을 선물하고 싶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이호 기자(chrisl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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