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홍철지 기자

[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27일 오전 12시 59분경 여수시 소라면 장전마을 단독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15분만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주택(66㎡ )이 전소돼 소방서 추산 28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으며, 미쳐 대피하지 못한 문모(33.여)씨와 자녀 2명이 119에 의해 함께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거실 입구 라디에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홍철지 NSP통신 기자, desk300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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