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지역 15개 단체들이 지난 21일 덕천동 젊은의 거리에서 4대악 근절을 위한 현수막 거리홍보 행사를 펼치고 있다.

[부산=NSP통신] 한창기 기자 = 부산 북구지역 단체들이 오는 25일 성폭력 추방 주간을 앞두고 4대악근절을 위한 캠페인에 나섰다.

22일 북구에 따르면 북구지역 여성아동보호지역연대와 학교폭력대책지역협의회 청소년지도협의회 등 15개 단체들은 성폭력 추방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지난 21일 덕천동 젊은의 거리와 지하철 2호선 덕천동 역사에서 펼쳐진 이번 캠페인은 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성매매 아동성폭력 등 4대악 근절을 위한 다양한 내용들을 포함하고 있다.

덕천동 지하철역 2호선 역사에서 열린 2부 행사에서 네일아트와 가정폭력 아동청소년 성폭력 퀴즈 풀이 등 다양한 행사가 이어지고 있다.

오후 2시부터 1시간동안 덕천동 젊음의 거리에서 펼쳐진 1부 행사에서는 폭력 예방 거리 행진과 현수막 거리홍보, 참여기관별 홍보 리플릿 배부 등의 행사가 펼쳐졌다.

이어 덕천동 지하철역 2호선 역사에서 열린 2부 행사에서는 네일아트와 가정폭력 아동청소년 성폭력 퀴즈 풀이 등다양한 행사가 이어졌다.

한창기 NSP통신 기자, ivy924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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