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NSP통신) 서희경 기자 =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사범대학 교원양성과정개선사업단은 ‘청춘(靑春)악학대미(樂學大美): 청춘, 총명(聰明)해지다’라는 주제로 다음 달 3~7일 5일간 전주대 스타센터에서 제1회 훈장골 인성·지성·감성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의 주제인 ‘청춘(靑春) 악학대미(樂學大美): 청춘, 총명(聰明)해지다’는 중등교사 양성의 요람 전주대 사범대학에서 겨울방학을 맞아 사범대학의 예비교사와 교수들이 도내 중고등학생과 배움의 즐거움을 아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더욱 총명해지는 지혜를 나누기 위해 기획했다.
세부적인 프로그램으로는 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을 위해서는 국어, 영어, 수학, 과학, 가정, 중특, 한문 등 각 교과의 예비교사들이 다양하고 흥미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며 학부모와 시민들을 위해서는 사범대학의 교수들이 인문·예술·과학·교육을 망라하는 종합 교양 강좌를 마련했다.
접수기간은 24일까지이며 중학생 20명, 고등학생 20명, 성인 20명을 포함한 총 60명을 모집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참여는 전주대 사범대학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사범대학 행정실로 하면 된다.
한편 전주대 사범대학은 교원양성기관으로서의 종요로운 사명을 깊이 인식하고 더 나은 교육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왔으며, 이번 프로그램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교원양성기관이 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기획했다.
NSP통신 서희경 기자(hks241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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