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연 선수(오른쪽 세 번째)와 고성군 사격팀 선수들 모습. (사진 = 고성군)

(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 고성군(군수 함명준)이 9일 군 사격팀 신규선수 김나연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김나연 선수는 제4회 홍범도장군배 전국사격대회에서 단체 1위와 개인 2위를, 2024 한국실업사격연맹회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도 단체 1위와 개인 2위를 기록하며 우수한 실력을 입증했다.

군 관계자는 “김나연 선수의 합류로 사격팀이 한층 더 도약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이호 기자(chrisl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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