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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안정은 기자 = 신세계 백화점 센텀시티점이 센텀광장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해 고객들에게 반짝반짝 빛나는 도심 연말 분위기를 선물한다.
신세계 센텀시티점은 지난 10일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을 시범적으로 운영한 뒤 보완을 거쳐 12일 백화점 1층 센텀광장에 10m 높이의 크리스마스 트리 설치를 마무리했다.
이 트리장식은 지난 1일부터 먼저 불을 밝힌 백화점 건물 외벽의 대형 눈꽃장식과 함께 연말까지 매일 밤 수만개의 화려한 LED 등으로 도심을 밝히게 된다.
하성호 센텀시티점 홍보팀 담당자는 “이번 크리스마스 트리의 컨셉은 ‘클래식’으로 트리를 본 고객들이 마치 집에 온 것처럼 따스하고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꾸몄다”며 “백화점을 찾은 고객들이 연말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정은 NSP통신 기자, annje3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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