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파크 하얏트 부산이 오는 추수감사절을 맞이해 다이닝룸의 스페셜 추수감사절 디너 세트 및 사이드 디쉬와 여러가지 특제 소스를 곁들인 부드럽고 담백한 칠면조 구이 테이크아웃 서비스를 선보인다.

호텔 시그니처 레스토랑 다이닝룸이 오는 27일 부터 29일까지 선보이는 추수감사절 스페셜 디너 세트는 2인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4코스 세트 메뉴로 마련했다.

다채로운 다이닝룸 에피타이저 컴비네이션과 시금치, 호두 크림, 트러플을 곁들인 라비올리 리코타 치즈, 메이플 시럽으로 글레이즈 한 칠면조 수프림 등 에피타이저부터 메인 요리까지 풍성하게 구성된 메뉴가 추수감사절의 넉넉함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디저트로는 밤 몽블랑 다코아즈와 홍시 쿨리가 커피 혹은 프리미엄 티와 함께 제공되며, 2인 세트 메뉴 가격은 세금 포함 17만원이다.

칠면조 구이 테이크아웃 메뉴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충분한 6~8킬로그램의 칠면조 구이를 지블레 소스, 애플 소스, 크랜베리 소스 등 파크 하얏트 부산 총주방장의 특제 소스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으깬 감자, 글레이즈한 당근 등의 사이드 디쉬도 함께 제공된다.

또한 추수감사절 시즌인 27일부터 29일에 주문하는 고객에게는 사워도우빵을 2개를 무료로 제공한다.

요리하기 까다로운 칠면조 구이를 가정에서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이번 메뉴는 사전 예약 주문을 통해 테이크아웃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세금포함 25만원이다.

도남선 NSP통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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