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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포항시는 18일 경북도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2024년 경관디자인 분야 업무추진 실적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평가는 경상북도 내 시·군을 대상으로 공공디자인 분야의 사업추진 실적, 업무환경 개선 및 협력 수준과 불법 광고물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 실적, 안전관리, 국·도비 공모사업 및 자체사업 추진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포항시는 시민 중심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적극적인 행정력을 발휘해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 처리와 지속적인 직원 역량 강화에 힘쓴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공공디자인 분야에서 여남동 안전 동행길 조성 사업과 지역특성 살리기 사업 등 국·도비 공모사업 및 공공디자인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
또한 옥외광고물 분야에서는 포항시 옥외광고물대상전과 노인일자리사업과 연계한 불법 광고물 정비 및 간판 개선사업이 도시 미관 개선에 크게 기여했다.
포항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포항 시민에게 개선된 경관디자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도시미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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