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전남=NSP통신] 최창윤 기자 = -전남 장흥군 천관산의 만추-

장흥군(군수 이명흠)은 8일 남도의 끝자락이자 호남 5대 명산중의 하나인 천관산은 지금 단풍이 절정을 이뤄 만추의 정취를 물씬 풍기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군 관계자는 “눈앞에 펼쳐지는 다도해의 절경은 또 다른 운치로 가을 산행하는 등산객의 발길을 사로잡고 황홀감에 빠져들게 한다”고 말했다.

최창윤 NSP통신 기자, nsp0223@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