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농 경영개선 교육 실시 모습 (홍성군)

[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1박 2일 동안 충북 옥천군 청성면 한두레권역서 홍성군 강소농 33명이 참여한 가운데 강소농 경영개선 실천의지확립 위한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홍성군 강소농가 농업경영개선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난 3월부터 실시한 기본교육, 심화교육, 후속교육 등에 이은 것.

특히, 교육은 타 지역 강소농 실천농가와의 교류를 통해 정보교환 및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강소농가로서의 자부심을 함양해 강소농교육 참여에 대한 열정을 높이고 경영개선 의지를 확고히 하고자 마련됐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홍성군 강소농가의 경영개선을 위해 농가에 필요한 맞춤교육과 더불어 시행착오를 줄여 농가소득에 보탬이 될 수 있는 강소농 커리큘럼 개발에 집중해 홍성군이 3농혁신의 선두주자로 발돋움 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맹상렬 NSP통신 기자, smartr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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