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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5년 연속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은 기관의 인권경영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방침 및 목표를 정하고 그 실행을 위한 요건을 갖추었는지 심사하고 인증하는 제도이다.
YGPA는 올해 여수광양항의 인권존중문화 확산과 인권감수성 향상을 위해 인권경영 체계를 개선하고 인권실태를 점검하였으며 인권의식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인권경영시스템 인증 심사에서도 YGPA는 인권경영을 선도하고 인권관련 공모·캠페인 추진과 상담 채널 도입 및 구제절차 일원화 등으로 보다 나은 인권경영 환경 구축을 위해 노력하는 기관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박성현 사장은 “인권경영은 임직원뿐만 아니라 항만을 이용하는 고객 및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인권을 보호하고 존중하기 위한 중요한 가치이다”며 “내년에도 사람 우선의 여수·광양항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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