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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자치도 장수군은 ‘2025년 친환경미생물 보급사업’에 대한 수요조사를 이달 말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해당 사업은 농업과 축산 분야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것으로 친환경 농·축산업의 핵심 자재인 미생물제제의 보급을 통해 농업 생산성 향상과 환경개선을 동시에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보급 사업은 농업 및 축산업에서 친환경 미생물제제를 활용하고자 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진행되고 990톤에 달하는 총 14품목의 미생물제제를 보급할 예정이다.
주요 품목은 ▲생육촉진미생물제제 ▲병발생억제미생물제제 ▲사료첨가제 ▲악취저감미생물제제 등이며 이를 통해 작물 생산성 향상, 악취 저감, 병해충 억제 등 다양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신청한 친환경미생물은 장수와 장계에 위치한 친환경미생물지원센터에서 보급받을 수 있고, 보급은 내년 1월 6일부터 연말까지 매주 수‧금요일 정기적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관련 문의는 읍‧면 농업인상담소 및 기술보급과 농업연구팀에 하면 된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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