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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 원주시(시장 원강수)가 내수경기 침체 등 지역 민생 우려 발생에 따라 지난 11일부터 ‘원주시 민생 안정 대책반(반장 부시장)’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대책반은 행정안전팀(행정국장), 경제·기업지원팀(경제국장), 재난관리팀(안전교통국장), 복지팀(복지국장) 등 4개 팀으로 구성했다.
별도의 상황실 없이 팀별 대책반을 편성해 상황관리 체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당면 현안의 차질 없는 수행, 시민생활 및 지역경제 안정, 재난안전관리 등 철저, 공직기강 확립 등을 주요 내용으로 추진하고 있다.
전재섭 부시장은 “시민들의 안전과 일상을 지키는 것이 현 시정의 최우선 과제”라며 “원주시 공직자들의 모든 역량을 동원해 민생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이호 기자(chrisl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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