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공헌 인정패. (사진 = 김포시)

(경기=NSP통신) 조이호 기자 = 경기 김포시(시장 김병수) 김포도시관리공사(사장 이형록)가 지난 2일 안산에서 열린 ‘경기도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기념행사에서 3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인증제로서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하고 활발하게 공헌활동을 펼친 기관을 발굴하고 그 공로를 인정해 주는 제도다.

공사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3개 영역에서 여러 관계기관 및 비영리단체들과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3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인정받았다.

이형록 사장은 “공사와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 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방공기업으로서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이호 기자(chrisl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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