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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 강릉시(시장 김홍규)는 지난 4일 자립결정 장애인 2명이 강원도에서 처음으로 자립주택에 입주했다고 밝혔다.
자립결정 장애인에게는 장애인일자리 제공, 자립주택의 주거환경 개선 제공(IOT, 화재예방 시스템, 생활가전 등), 건강검진, 활동지원서비스 등 자립생활에 필요한 서비스가 지원된다.
강릉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체험주택 운영으로 장애인 자립생활 훈련과 장애인이 지역사회 활동으로 사회적 관계를 형성해 지역사회에서의 활발한 활동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2025년에는 12명을 목표로, 자립을 희망하는 장애인들을 위한 대상자 발굴 및 상담을 실시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자립지원 주택과 활동 서비스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이호 기자(chrisl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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