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5일 경주시, 천년미래포럼, 자원봉사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주지역 소외계층에 연탄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사진 = 원자력환경공단)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5일 경주시, 천년미래포럼, 자원봉사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주지역 소외계층에 연탄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공단 조성돈 이사장, 주낙영 경주시장, 이동협 경주시의회 의장, 김은호 천년미래포럼 이사장과 자원봉사자들은 독거노인, 기초수급자, 차상위세대, 장애세대 등 취약계층 150가구에 연탄 1만장과 라면, 휴지, 밀키트 등을 직접 배달해 온정을 나눴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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