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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장흥군이 지난 3일 장흥 청년들의 창업 및 역량강화를 위해 ‘청년행복UP 프로젝트’, ‘청년마케터 양성교육’을 개강했다.
두 사업은 '장흥 청년 N잡러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역의 활력을 위해 청년들의 창업 역량 및 자기계발을 강화해 장흥에 뿌리 내리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N잡러란 본 직업 외 여러 직업을 병행하는 사람을 뜻하는 사업으로, 청년 눈높이에 맞게 실제 청년 창업가가 카페 및 소규모 굿즈 창업, 쿠팡, SNS 등 플랫폼을 활용한 라이브커머스 교육을 진행한다.
참가한 수강생은 “도시권에서 배울 수 있는 교육을 장흥군이 지원해 줘서 고맙고 열심히 배워 창업을 해볼 생각이다”고 말했다.
또 군은 타지역 각계각층의 청년을 모아 지역 탐방조사를 통해 장흥군을 알리고, 지역 청년 간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김성 군수는 “청년이 미래라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라며 “연말이 지나 오는 2025년 새해에도 장흥군 청년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NSP통신 김용재 기자(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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