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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오현 기자 = 봉화군은 지난 2일 군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사랑의 열매 달아주기 행사를 실시하며 ‘희망2025 나눔캠페인’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번 행사는 ‘희망2025 나눔캠페인’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것으로 본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열매와 캠페인 홍보물을 배부하며 이웃돕기 성금모금의 시작을 알리고 따뜻한 동참의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경제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캠페인 기간 동안 5억 8000여만 원의 성금이 모여 봉화군 사랑의 온도를 한껏 높일 수 있었다”며 “이번 희망2025 나눔캠페인에도 많은 분들이 동참해 우리 군에 따뜻한 기부 문화가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봉화군은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군민의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오는 12일 오전 10시부터 봉화상설시장에서 ‘희망2025 집중모금 가두캠페인’을 개최한다.
이날 군민을 대상으로 사랑의 열매 달아주기, 성금 전달식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NSP통신 김오현 기자(kimoh60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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