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네오리진↓
(경북=NSP통신) 김오현 기자 = 안동시와 청주시 직원들이 지난달 28일 상호간 200만 원씩을 기부하며 고향사랑 기부제 활성화에 뜻을 모았다.
지난달 18일 청주시 상당구청 세무과에서 지방세정 업무 벤치마킹을 위해 안동시를 방문한 것을 계기로 청주시 자치행정과와 사전 협의를 거쳐 상호 20명씩 고향사랑 기부금을 기부하게 됐다.
김주년 세정과장은 “기부에 동참해 준 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청주시와의 상호 기부가 양 도시 간의 행정교류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NSP통신 김오현 기자(kimoh600@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