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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화성시의회(의장 배정수)가 지난달 30일 화성동탄경찰서에서 열린 ‘화성동탄경찰서 자율방범연합대 개청식 및 발대식’에 참석해 지역 안전을 위한 새로운 출발을 함께했다.
행사는 자율방범연합대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운영 현황 보고 개청 및 발대식 순으로 진행됐다.
화성동탄경찰서 자율방범연합대는 시민과 경찰 간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안전망을 강화하고 범죄 예방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행사에는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김영수, 장철규, 김상균 의원, 화성동탄경찰서장, 자율방범연합대장 및 각 지대 대장 등 약 50명이 참석했다.
배정수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사회의 안전과 평화를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자율방범연합대의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이번 개청식과 발대식을 계기로 시민의 안전을 위한 협력이 더욱 강화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화성시의회는 지역사회의 안전과 발전을 위해 다양한 정책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시민들과 함께 더 안전한 화성시를 만들어가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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