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학술정보원은 지난 28일 KERIS빌딩에서 RISS 서포터즈 성과보고회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 (사진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원장 정제영, 이하 KERIS)은 지난 28일 KERIS빌딩에서 RISS 서포터즈 성과보고회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

RISS는 전국 대학 및 국내 유관기관과 연계해 학위·학술논문 원문, 도서 정보, 해외 학술DB 등 학술정보 통합검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국내 최대의 학술연구정보 통합플랫폼이다.

KERIS는 RISS 서비스 개선과 홍보를 위해 지난 7월 RISS의 주 이용자층인 대학생과 대학원생 지원자 중에서 서포터즈 12명을 선발했다.

RISS 서포터즈는 RISS 홍보를 위한 숏폼 콘텐츠, 카드뉴스, 굿즈 상품을 제작하는 등 대학생들이 주로 이용하는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다양한 활동을 수행했다.

성과보고회에서는 활동이 우수한 서포터즈와 팀에게 KERIS 원장상을 수여하고 수행 활동 성과보고와 RISS 서비스 개선을 위한 아이디어 제안서 발표가 진행됐다.

KERIS 정제영 원장은 “앞으로도 KERIS는 RISS 홍보와 서비스 개선을 위해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것이며 향후 단계별 지능형 RISS를 구축해 국내 연구자들의 연구경쟁력 강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김대원 기자(won02070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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