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강수 원주시장이 원주시 시정모니터 회원들과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 (사진 = 원주시)

(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원강수 강원 원주시장은 26일 시청 7층 회의실에서 원주시 시정모니터(회장 김원희) 간담회를 실시했다.

간담회에서 원강수 시장과 김원희 회장을 비롯한 시정모니터 회원 17명은 ‘2024 성과보고회’를 개최해 현장 모니터링을 중심으로 한 성과 발표 내역을 공유하고 원주시 시정 발전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올해 성공적으로 개최했던 원주천 르네상스 물놀이 사업, 반계리 은행나무 축제, 만두 축제 등 주요 행사에 대한 모니터링 결과를 복기하며 개선점과 향후 발전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시정모니터 위원회의 역할과 중요성을 되새기고 지역사회의 관심과 사랑을 제고할 방법을 모색했다.

원강수 시장은 “시정 발전을 위해 열정적으로 활동하는 시정모니터 위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시정 모니터링에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이호 기자(chrisl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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