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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윤시현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목포시협의회가 대성동 취약계층 3세대에 연탄 1200장을 직접 배달하며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해 귀감이 됐다.
23일 열린 행사에는 목포시협의회 임원진들과 회원, 학생 봉사단 70여 명이 참여했다.
또 정덕원 목포교육지원청 교육장이 동참해 나눔활동에 참가한 학생들을 격려했다.
봉사활동 이후에는 대성초등학교 사거리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 보행 중 핸드폰 사용 금지와 신호준수 등 안전 수칙을 집중 홍보해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김용배 회장은 “오늘의 나눔이 취약계층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함께한 학생봉사단도 나눔의 가치를 몸소 느낄 수 있었던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최희선 대성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수고해주신 바르게살기운동 목포시협의회 회원들과 학생 봉사단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오늘 보여주신 따뜻한 마음들이 대성동 곳곳에 전해지도록 직원들과 함께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윤시현 기자(nsp27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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