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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청도교육지원청(교육장 이시균)은 지난 22일 관내 초·중·고등학교 영양교사 및 영양사를 대상으로 ‘2024학년도 학교급식 위생안전관리 협의회’를 실시했다.
이번 협의회는 학교급식 관계자들과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학교급식 위생·안전 관리와 관련된 문제점을 개선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고자 실시됐다.
학교급식 위생안전관리 강화 방안 모색, 식중독 발생 초기 단계 신속 대응체계 확립, 학교급식 환경 개선 방향 논의 등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을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양춘희 교육지원과장은 “학교급식 위생·안전 관리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신뢰하는 안전한 학교급식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NSP통신 김대원 기자(won02070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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