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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포항성모병원이 지난 20일 마리아홀에서 의료질향상과 환자안전을 위한 제19회 QI사례발표회를 개최했다.
포항성모병원 의료질향상관리실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발표회는 환자에게 제공되는 의료, 시설, 시스템 등 의료서비스 전반의 관리를 통해 효율적인 업무개선과 의료서비스 질 향상 활동, 부서별 질 향상 활동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매년 실시된다.
올해 QI활동에는 간호부, 안전보건팀, 영양팀 등 21개 부서가 참여했으며 사전 심사평가를 통해 10개 팀이 선정돼 발표를 했다.
최종 심사결과 최우수상은 ‘위험관리 체계 구축 및 개선 활동’이라는 주제로 한 해 동안 활동한 진단검사의학과가 수상했으며 우수상은 감염관리실,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 간호부 외래에서 각각 수상했다.
또한 직원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행운권 추첨 이벤트를 진행해 참석한 모든 직원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포항성모병원 손경옥 병원장은 “환자 중심의 의료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한 직원 모두에게 감사하다”며 “우수사례를 공유해 지역민들에게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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