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농협전남본부)

(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NH농협은행 전남본부(본부장 정재헌)는 영암군 관내 전남농업박물관에서 2024년 하반기 우수직원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정재헌 본부장을 비롯해 농협은행 우수직원 30여 명이 참석해 대화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선발된 우수 직원들은 올해 사업목표 달성에 기여한 전남 관내 농협은행 직원으로, 전남본부는 간담회를 통해 우수 직원을 격려하고 있다.

소통의 시간 후에는 전남농업박물관 견학과 2층에 위치한 쌀문화관에서 쌀소비 촉진을 위한‘떡 만들기 체험’을 했다.

행사에 참여한 직원은 “농협인로서 떡을 만들며 쌀소비에 동참하게 돼 기쁘고, 간담회를 통해 다른 우수직원들과 소통하고 스트레스도 풀 수 있어 좋았다”고 전했다.

정재헌 본부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농협은행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준 직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하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쌀소비 촉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용재 기자(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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